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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장에서 가볍게 워밍업으로 운동장 3바퀴를 뛰었다.
앞에 애들이 조금씩 빨리 뛰기도 하였는데, 그럴때면 선생님께서 멈추라고 지시하셨다.
운동장 3바퀴를 뛰고서 기숙사 옆에 보도블럭으로 되어있는 곳에 집합하여, 스트레칭과 스쿼트 등 기초체력 증진에 도움 되는 것을 하였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겨울이라 움직이지 않았던 몸을 풀어주기 위해서라 하셔다. 스트레칭은 몸을 당겨주는 것들을 하였다. 다리 당기기, 팔 뻗기, 옆구리 늘려주기 등과 유연성 테스트할 때 몸을 앞으로 쭉~ 뻗는 동작들 유연성에 도움되는 것들로 시작을 했다. 그리고서 한말씀 해주셨다. 유연성은 너네가 계속 하면 할 수록 좋아진다고 말이다.
그다음으로는 플랭크, 스쿼트 등 알배기는 것들을 하였다.
플랭크는 몸이 직선이 되도록하여 1분간 버티기 2세트 하였다. 아직 첫날이라 아프고 그러진 않았다.
스쿼트는 허리 넓이나 허리넓이 1.5배 정도 벌리고 다리가 90°가 되도록 굽히는데 주의할 점은 발끝보다 무릎이 나가면 안되며, 뒷꿈치가 떠 서도 안된다. 스쿼트는 집에서도 해봤기에 능숙하게 했다. 모든 것이 끝나자 종이 딱 치고, 우리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매점으로 가는데 도중에 애들이 다리가 아프다 하였는데, 한달동안 헬스를 하면서 다리운동을 하였는데, 15kg도 못들다가 60~65kg정도 들정도로 운동을 해주어서 그런지 아프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내 몸에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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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식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