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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덧 목요일... 목요일은 내일이 금요일이라는 설렘과 이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람이 동시에 드는 요일이다.
오늘의 1교시는 진로. 오늘의 1교시는 한국의 국민 행복지수를 보며 최근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감사일기의 중요성을 배웠다. 2교시는 물리였는데 어려웠다. 본격적으로 기호가 등장하고 복잡한 수식이 등장했다. 오늘은 평균속력, 평균속도 등 을 배웠는데 복습을 좀 더 해야할 듯 하다. 나머지 시간들은 모두 전공수업이었다. 목요일은 보통교과 수업이 많이 없는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목요일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방과후가 남아있기 때문에 수업은 빨리 가는 것 처럼 느껴져도 끝나는 시간은 똑같다. 내일은 영어,상업등이 있는데 주말에 상업 수행평가와 수학문제를 풀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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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베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