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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늘의 1교시는 스페인어였다. 오늘은 스페인어 본문을 나갔는데, 영어본문과 달리 매우 짧아서 하루만에 모두 끝냈다. 전체적으로 저번시간들에 배운 인사말,이름 물어보고 답하기등 이미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문내용이 이루어져있었다.
2교시는 음악시간이었다. 내일이 바로 음악수행평가인 교가부르기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교가를 4번 정도 불렀다.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남촌들을 불러보고 오페라의 유령 영화를 시청하였다. 저번시간에는 유령이 크리스틴을 납치하는 내용까지 보았고 오늘은 오페라의 여주인공이 크리스틴에서 다시 칼롯타로 바뀌며 유령이 화가 나게 되고 무슨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긴장감있는 분위기에서 끝이났다.
3,4,5,6교시 전공수업이 끝나고 마지막 7교시는 수학이었다. 오늘은 저번시간까지 풀어온 문제들 중 어려운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보다는 이해가 되어 다행이었다. 내일은 화요일! 내일 역시 열심히 공부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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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베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