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우 잉글리시라는 단어를 들어본 사람은 아마 별러 없을 것 이다. 나도 이것을 처음 접하는 순간 ‘뭐지..?’라고 하긴 하였다. 문법말고 영어의 원리를 이해하는 책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거기서 거기겠지 원리가 있나?’ 하고 생각 했지만 에로우 잉글리시를 처음 읽는 순간 정말 흥미롭고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이것을 접 한지 얼마 안돼서 완전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기억에 남는 원리는 바로 영어가 좁은의미에서 넓은의미 순으로 어순이 정리 된다는 것 이다.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 장소는 in과 함께 맨뒤로 가고 그 장소안에서 한 일들은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정리되어 있다. 가만 보면 쉬운 것 들 이지만 이런 영어를 처음 접 하는 나에게는 정말 쉽고 이 쉬운 것을 지금 까지 어렵게 알아온 것에 대하여 조금 실망감을 느꼈던 것 같다. 이렇게 영어의 원리를 이해하고 내가 에로우 잉글리시를 정동하는 날이 온다면 아마 지금 보다 수준급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
광수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