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날과 다름없이 삼시세끼를 보면서,하루를 즐기고 있었는데 채널을 돌리던 중, 나의 눈에 관심이 갈만한 티비채널이 방영되고 있었고, 그 이름은 '명견만리'였다. 오늘 내용은 내가 국어시간에 잠깐 배웠던것인 '4차혁명은 어떤인재가 필요할까?' 라는 주제를 두고 강연하는 내용이었는데,내용을 한번 들여다보면,,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매년 50개의 전세계 혁신기업을 뽑는 것인데, 역시나 1위는 아마존 이었고, 우리나라 기업도 한군데 포함이 되있는데 삼성도 아니었고, lg도 아니었다. 그기업은 바로 쿠팡이 었다. 어떻게 쿠팡이 스스로 일어설수 있었을까?
과연 쿠팡은 무슨비밀로, 차세대 전자 상거래 기업이 될수 있었을까? 쿠팡은 철저한 데이터 기반 사업으로, 전세계에 모든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가장 눈에띄우는것은 물류센터의 포장하기전 배치이다. 동요패드 옆에 과자가 있고, 삼퓨도 있고, 젤리도 있었다. 그이유는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여성제품과 아이용품이 잘 팔리는 현상이 일어났고, 모두 데이터 시스템 기반 진열과 배치를 진행하고있고, 그렇게 집품의 거래를 최대로 이끌기 위해서, 그런다고 한다. 이작업을 하면.
통계 거리 시스템이 정확하게 반응해 이 제품들을 목적지 별로 차근차근 분류한다. 물품매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기능 이있는건 데이터 과학의 힘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또한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것도 데이터 과학이 숨겨져있다. 첫고객인지 두번째 고객인지 배송관련정보를 파악해, 보다 더 편안한 시스템을 소비자에게 전달해주었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고객과의 접촉이 정보로 저장되어 지난해 쿠팡의 배송만족 시스템은 98% 거의 만장일치로 만족한다고 답변을 했다.
디지털 기반에서 출발을 하기때문에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모든 과정을 데이터로 트래킹되고 고객이 남긴 정보는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수집하고 개선해서 반영된다고 한다. 그러하여 아낌없이 투자를 받았고, 이런 쿠팡의 변신을 가능케한건 다름아닌 '데이터' 였다.
앞으로는 데이터가 승자와 패자를 가를것이다 라는 내용이다.기업혁신은 바로 데이터에서 시작되었고,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같은 작용을 한다. 데이터없이 건널수 없는강 바로 '4차혁명의 물결'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이렇게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게되는데
2013년 결과에 따르면 4.4zb가 나왔고 미래를 예측해 2020년에는 무려 10배가 많아진다고 한다.zb는 쉽게 말하면 내 스마트폰 데이터를 축척할수 있는 것이 64gb이고, 이것을 44ZB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구와 달사이를 13번 왕복하는 거리라고 한다.지금은 바야흐로 데이터 빅뱅시대이고, 데이터가 새로운 생산요소가 되었고, 데이터 자본주의가 도래되기도 하였다. 데이터로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1%개선하면 전세계 GDP가 약 15달러씩 증가 한다고 예견하였고,지금 전세계의 시장이 4.4달러이라고 생각해보면 약 11달러정도 증가한다는 것은 수십만톤의 석탄과 석유를 발굴하는듯이, 데이터 홍수속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찾아내 성공하는것은 더욱 중요해져버린 지금 시대이다.
그에반해 지금부터 4차산업에 준비를 하고 육성을 하는 롤모델국가인 '에스토니아'를 설명하자면,
도대체 이렇게 짧은시가넹 GDP가 올라간 비결을 무엇이었을까? 바로 전국민 소프트웨어 교육이다.이러한 결과로 1인당 GDP가 무려 15배나 상승하였고, 독립직후부터 IT산업을 위해 사활을 걸었는데, 그런데 이 대단한 혁신을 이룬 에스토니아가 4차혁명에 뛰어들기 위해서 대대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했다고 하는데 한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확인을 해보자!
세상에서 가장먼저 코딩교육을 발전시킨 에스토니아가 세상에서 가장먼저 특별한 수학교육을 진행했다고 한다.로봇공학 수업시간, 단순한 로봇조립 시간이 아니라,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내릴 명령을 짜는 것이다.어떤 요소들을 결합해야 하나의 기계가 완성되는지, 또 기계를 움직이기위한 프로그램은 어떤것인지 스스로 해보는 코딩을 해보는 것이다. 이시간은 아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수학을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다.
에스토니아의 한 유치원이다.아이들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을 누르면 그자리로 가는 인형이다.가장 기초적인 코딩교육이다.아이들이 거리를 직접 스스로 설계한다. 에스토니아 에서는 5살때부터 컴퓨터적 사고에 힘을 길러야한다는 원칙이 주어져 코딩교육을 권장한다.
매년 꾸준히 오르는 에스토니아 수학성적, 교육강국인 스웨덴을 꺾어넘어 설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코딩교육, 즉 4차혁명 속에 뛰어들 준비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데이터를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생각, 지혜, 지식을 얻어가는 사람들이 갈수록 더필요해진다는 전망이고, 오늘날 컴퓨터없이 통계나 데이터를 다루는건 상상할수가 없을정도로 컴퓨터가 아주 중요해졌고, 학생들은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수학적 수단과 활용법을 배워야 한다.
올해 세계경제 포럼에서 아주 흥미있는 그래프를 하나 소개해 주었는데 그그래프는 바로
2020년 까지 단순 사무직을 포함한 720만 직업이 사라지게 되고, 그영향으로 210만개의 직업이 새로 생겨날것이라는 전망이다. 새롭게 생기는 대표적인 일자리는 컴퓨터, 데이터, 수학 이다. 4차산업에서 필요하고자하는 능력은 통계적이고 컴퓨터적인 사고이다. 오늘날처럼 수학의 답을 찾고 문제를 풀어과는 과정은 단순히 컴퓨터의 뒤를 따라가는 것밖에 안된다. 현재 7세이하의 어린이 65%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에스토니아가 4차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그 어떤나라보다 빠르게 게임의 룰을 바꾸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투자와 4차산업 혁명의 인재는 온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하고, 4차혁명을위한 상상력과 데이터를 투입을해서 거대한 혁신으로 탈바꿈 하는 소프트웨어 혁명이라고 말하고싶고, 4차산업의 혁명의 주역은 과거를 고집하는 자가 아닌 미래를 상상하는 자의 것 이라고 생각한다. 상상의 힘으로 거대한 혁신을 만드는 사람이 4차산업의 요하는 그런인재가 아닐까.. 우리는 두개의 지구에서 살고있는것이다. 하나는 발로 딛고있는 지구, 이지구에서 우리나라는 축구경기장에 침대한개에 불과한다. 또다른 지구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없는 지구이다. 국경도 없고 거리도 무한하다.1,2,3 차 혁명은 이 좁디좁은 지구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이었고, 하지만 어느덧 우리앞에 다가온 4차산업혁명 이거대한 파도를 거쳐나가는 인재는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상상이라는 총알에 도전이라는 방아쇠를 당겨 혁신이라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내는 소프트파워가 강한 인재가 아닐까! 라는 도전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는게 우리가 가져가야할 명견만리 가 아닐까?
글쓴이
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