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저자:김려령
책소개:제1회창비청소년문학상수립
책의간단한줄거리:나의나의또래인 주인공 도완득의 허심탄회한 일상을 그린얘기
책의줄거리:이책의 주인공인 도완득은 고등학교에 다니는,공부는 정말 못했고,싸움은 공부만큼이나 못하지는 않았다. 이런부류의 아이들을 소위 문제아 라고 칭한다고한다. 카바레라는곳에서 춤을 가르치는 일을하는 아버지와 친삼촌이 아닌 약간 모자란 삼촌과 옥탑방에서 살고있고,여기서나오는똥주(도완득의선생님)은 이형편을 안 나머지 가만히 지켜보고있을 수 많은 없어서 가난한살림으로인한 기초수급대상자로 선정했다.똥주는 바로옆건물옥상에서 산다.완득이가 기초수급대상자라서 받아 온 햇반이나 기타 음식들을 뺏어 먹는 듯 완득이에게 악착같이 짖궂게궂는다.하지만 똥주선생님은 지금말로는 ‘츤데레’라고하는 표현방식이 서툴지만,완득이를 아주깊게 생각하는 선생님이었다. 똥주선생님은 교회에다가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제공했고, 여기서나오는 외국인노동자를위한 쉼터를 제공하는곳에서,완득이의 엄마인 베트남사람과 연계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처음에는 어머니와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 자주피했고, 똥주의 말도 잘 듣지않았지만,어머니가 매일같이 집앞에 도시락을두어 조금씩 완득이의 마음은 풀리기 시작한다.완득이의 가장 중요한 것은 완득이가 처음으로 자기꿈에 다가가는 것이다.
어느날 완득이는 ᅟᅵᆨ복싱 이라는 ㅋ가 떨어진 간판에 찾아가 자신의 꿈에대한 갈망을 푼다. 싸움만 잘한 나머지, 킥복싱이란 과학적인스포츠가 있었는지 꿈에도 모르고,킥복싱에 대한 열정을 품게된다.아버지는 극구 반대를 했다.굳이 맞아가면서 너의 꿈을 찾는게 맞는거라면,아빠는 반대를 하겠다고,하지만 완득이는 생각해냈다.우리서로의 꿈을 응원하면서,달려나가보자고,각자의 꿈을 이렇게 응원하면서 달리고 있는도중 갈등요소가 한번나오는데 도완득과 완전반대인 정윤하는 아이가 나오게된다.정윤하는 도완득과 교회도같이다니고 복싱도 같이 다니면서,점점 친구가아닌 친구그이상을 바라보게 되었고,처음엔 부담스러웠던 완득이가 서로의지할수있는관계가되어,완득이의 사춘기속에 정윤하라는 진정한요소가 투입되어 이책의 재밌는 그림을 만들고,완득이가 성공할 수 있는,잘살 수 있는 방법을 정윤하라는사람으로 만들어주는것같다.
느낀점:책을 읽고나서 나는 깊은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청소년에 관한 많은 책을 읽었지만,완득이는 가장특별한 책 중 하나인것같다.바로 책에서 갈등과행복을 투입하는요소가 사람이라는 점에서 가장 특별했다.모든책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완득이라는 책속에는 사람과사람과의 관계,갈등,행복을 다루는 요소가 많이나와 독자에게 즐거움을 준다.과연 완득이에게 담임선생님이 없었다면? 이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하지만 이거하나는 알것같다.또 다른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이이야기는 전개될것이라는 것은, 이렇게 사람과사람 관계는 아주중요하다.세상을살아가면서 명확한 것이 많은 가운데,인간관계는 살면서 가장중요하게 여길요소중 하나이다.나도그렇다.나는 이틀전 친구둘을잃었다.친구둘은 어디서나 사랑받는 친구들이었고,그러기에 더욱슬펐다.나에게 정말 그친구들은 사랑스러웠고,정말소중한 친구들이었는데,이말은 그친구들이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나에게 배려를 해주었다는 소리가 아닐지도모르겠다.이렇게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인거같다.찰나의순간에 친구를 잃어버리고 나서야 후회를 해봤자 결국 나의잘못으로 돌아오기마련이고,지금부터라도 모든이들에게 나는 어떤사람인가? 라고 물어보았을 때 아~그친구 정말 배려심이 많은친구였어,라고들어보고싶은 것이 나의 목표다.진성아 상원아,거기서도 잘지내..나의 아름다운시간속에 한편의 이야기가되주어서 고마워,거기서도 꽃길만 걸었으면좋겟다.
글쓴이
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