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이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
저자:고은우선생님,김경욱선생님,윤수연선생님 외 1명
출판사:양철북
책의간단한줄거리:대한민국의 선생님들이 전국각지에서모여 자기의 진짜 실화를 책으로 재미있게녹여만든 이야기이다.
책줄거리에관한내용:
이책은 줄거리라는게 없는 듯이 서술되는데,7개의 단편적인 내용을 실화로 다룬얘기로 이책을 써서나가는데,학교에서 한번씩본것들이 거의 책에 녹여있다.내가가장 인상에 남았던 내용은 초등학생의 생활속에도 학교폭력이 존재한다는 내용을 다룬 이야기인데,가장순수한줄만 알았던 어린이들속에서도 자신들의 감정을 숨기지않고,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독이될줄몰랐던사람들도,이글을읽고 모두가 생각이 바뀌었을 것이다.
책에서나오는주제:
이책에서 나오는 주제는 깊은내면을 알기전까지는 아무것도모르고, 가장중요한 주제는 선생님의 입장에서 관찰한 것,아이들의 입장에서 관찰한 것,그리고직접학교폭력을당하는사람에서 관찰한점 등이있다.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하면 모두 다른내용이나온다.이것이주제이다.모든이야기는 자신의생각을 조금달리생각한다면 처음생각과 온전히 다른생각을 가질수있다는 것이다.관찰이라는 것은 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데 내가어떻게 보느냐에 관점에따라 나의시선이 달라지듯이 조금 경솔하게 표현하면 자신이 보고싶은대로만 보여지는 것이다.이책은 가장 중요한요소로 다뤄지는건 모든건 순환되는 과정이라고 나온다. 이책에서는 모든이야기가 순환속에 이루어진다.모두가 장난이라했고,재밌다고했고,이렇게 악순환이 반복이되면서 상황이 심각하게 불거지는 지경까지 이른다.매듭을 어떻게 푸느냐에따라 오래걸리거나 혹은 매듭을 빨리 풀거나 둘중하나인데,간단하다.매듭을 억지로 푼다면 처음에는 조금잘풀리겠지만 나중에는 뒤엉키게되기 마련이다.학교폭력도 그렇다.처음부터 권력을이용한 악위적인힘과권의등으로 아이들을 바로잡은다면 처음에나 조금 풀리겠지만,곧시간이지난다면 그아이들은 풀기 힘들어진 매듭처럼 서로 뒤영켜질 것이다.
느낀점:학교폭력은 언제어디곳에서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지금의나도 방관자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수있기 마련이다.학교폭력을 가장 간단하게 풀 수 있는 것은 바로 관심이라는 것이고,그 작은 관심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학교폭력을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수없이 많은책을 읽지못했지만,학교와관련된, 다르게는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책은 아마 학교에 있을때만 공감을 할 것같다.졸업하는 날까지 학교와관련된,나와관련된,이야기를 조금더 듣고싶고 친구들에게 알려주고싶다.
글쓴이
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