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제가 끝나기 전에 나는 우리학교에서 열리는 특성화고 설명회에 참석했다.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면서 여러 고등학교에서 홍보를 나왔다. 동구마케팅, 문화고, 아이티고 등 많이 특성화고 홍보학생들이 홍보를 하고 있었다. 나는 축제를 즐기고 있을때 선생님들께서 먼저 하시고 계셨다. 나는 얼른 준비를 하고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처음 해보는 거라서 어색했지만 최선을 다해 홍보를 했다. 중간에 중학교 선생님께서 오셔서 아는 척도 했다. 끝나고 학생이 내려 올때 "상담한번 하고 가세요" 라고 옆에 있던 형이 말했는데 정말 자신감 넘치셨다. 한국공황공사에 합격한 형이다. 홍보를 하는 동안 형이 많이 조언을 해주셨다. 과연 나도 2~3년 후에 저렇게 취업에 성공해 있을까? 라는 생각과 형을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 홍보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가셨다. 앞으로 홍보를 할 때나 발표를 할 때 남들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임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홍보하는 홍보반부원이 되도록 하자.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