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자료는 모두 영어다!
어학성적 관리를 떠올린다면 아마 모두 화,목에 진행되는 토익 방과 후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 공정과는 남들과는 ‘조금’다르게 영어 실력을 관리하였다.
바로 단조 시간이다. 아마 모두 의문을 가질 것이다. ‘아니 전공 수업이 영어랑 무슨 상관이야?’ 그렇다 전공 실습과 영어는 누가 봐도 영어랑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전공 실습이 회사에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발표를 외국 스폰서 앞에서 한다고 생각해보자 상황이 달라진다. 우리 전공 샘은 우리를 학생이 아닌 사원으로 키우고 있다. 우리 공정과 단조 실습 결과 ppt는 모두 영어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영어와 한국어를 병행해서 ppt를 작성하고 발표할 때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한글과 영어를 병행하여서 한글만 보아도 영어가 나올 수 있게 영어가 과목이 아닌
언어로 받아들이고 있다.
글쓴이
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