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2학기가 들어서자,나의 기숙사 방배정은 4층이었고,또한 1학기와 동일하게 한 방의 방장이 되어서,기숙사 자치위원으로 나갈수있는 좋은계기도 되었고,또한 그자신감을 얻어 같은반 학우와 함께,기숙사 체육위원까지도 발전할수 있었다.나에게는 이시간들이 소중하기만 한데,소중한 시간동안 내가 간직해야할 무언가를 얻기위해선,내스스로 뛸수밖에 없었다.나한테는 학생들을 대표해서 이런자리까지 마련해준 선생님들에게 더없이 감사하다.
그저 내가 학생들을 대표해 위원으로 활동한다는 임명장일 뿐일지라도,기숙사라는곳에서 처음지내면서,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나의이름을 남길수있다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감사할따름이었다.앞으로 얼마남지않은 2학기동안에 건강한 생활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는 나의 친구들을 봐서라도,체육부장인 내가 더열심히해서,좋은본보기가 되고싶다.앞으로 열심히해보자!
이 임명장은 내가 1회 기숙사자치위원으로 활동한다는 증명서 같은것이다.내가 활동하는일은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불편한점이나,개선해야할점을 학생들을 대신,대표해서 건의하고,토의하는 일이다.비록 한달에 한번씩 토의를 하지만,몇개월 안남은 기숙사에서 지내는 시간동안,친구들이 보다 편하게 지내기위해서는 나를 비롯해 여러위원들이 힘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앞으로 더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줘 애들아!
글쓴이
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