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 기능반
설계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인 캐드를 더 친숙해지고자 기능반에 지원하게 되었다. 설계에 관한 스펙을 쌓고 싶기도 하고, 기능반에 지원한 친구들도 없어서 기회인 것 같아 지원을 했다. 아직까지는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있다. 도면을 이해하고, 설계도를 조금씩 그리고 있다. 캐드는 내가 못하기 때문에 지원한 이유도 있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 보다 뒤처지는 면도 있다. 그래도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을 보면 캐드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캐드에 대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엔 경력을 더 쌓아 대회에도 출전을 할 것이다.
건축 테마 탐방 동아리
건축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건축물들의 구조와 외관에 대해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친구들과 탐방 동아리를 만들면서 서울 곳곳의 건축물들을 탐방하기로 했다. 또한 건축물들의 외관들을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나도 멋진 건축물을 설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경희 대학교’에 있는 건축물들 밖에 보지 못했지만 내 심장을 뛰게 하는데 충분했다. 서울 주변 건축물들을 탐방하고 점점 거리를 넓혀가며 더욱 다양한 건축물들을 감상할 것이다.
글쓴이
이재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