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들과 여가활동을 즐기다가 뭐하면서 놀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눈앞에 보인 당구장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상의해서 처음으로 당구를 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도 잘 쳐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중에는 몇 번 쳐봐서 잔치는 애들도 있었고, 그 친구들에게 배우기 시작하면서 당구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구장에 대한 안 좋은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구장은 일명 양아치들 이가서 담배를 피면서 노는 곳 이라는 것이 머릿속에 박혀있었지만 그렇게 친구들과 한번 두 번 점점 늘어나는 당구장 출석 횟수에 저는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치게 되어 그냥 잘 친다 이정도로는 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구를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한 생각은 계속해서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당구장에서 사람들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기 때문에 옷에 담배냄새가 베이고 몸에도 너무나도 안 좋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구는 여가활동으로 친구들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방과후 학교
글쓴이
종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