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을 하고난후 난 친구들과 함께 가평으로 2박 3일 펜션 여행을 떠났다.. 한달이 지난 지금이지만 난 그때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진짜 새록새록하게 기억난다,,ㅎㅎ 내 인생에서의 최고의 추억이 만들어진거 같고 지금도 함께 다시 가고싶지만 인문계인 친구들은 공부하기 바쁘고 마이스터고를 온 나도 공부하기 벅차다...ㅎ 가평에 갔을때 정말 우여곡절한 일들이 많았다ㅋㅋㅋ 펜션 앞에 계곡이 있었는데 꽁꽁 얼어있는 줄 알고 들어갔는데 나는 무서워서 별로 들어가지않는데 내친구중 2명정도가 깊게 들어가다가 발이 빠진적이있었다 ㅋㅋㅋㅋ 진짜 얕은 계곡이라서 다행이지 만약에 깊은 계곡이였으면 크게 다칠수도 있는 위험이 있었다.. 그래서 난 되도록이면 위험한 행동은 하지않을려고 한다 ㅎ 가평 펜션에 갔을때 펜션 주인 아저씨 께서 픽업을 해주셨는데 그 펜션에 우리 밖에없어서 진짜 밤늦께 까지 노래부르고 신나게 놀았던게 생각이난다.. 기숙사에 있으면 언뜻언뜻 친구들이 생각나기도한다.. 생각해보면 중학교시절이 그립기도하다 고등학교시절이 이렇게 힘들줄 생각지도 못했으니까... 아 그리고 거기서 친구들과 다짐했던게 생각난다 꼭 커서 성공하자는 다짐이였는데 그 다짐을 이루기위해 나는 뭐든 열심히 할 생각이다..ㅎㅎ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건 정말 추억에 기리남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거같다.., 많은 생각도 할수있고 다짐도 한 여행이였다,, 과기고 재학생 여러분들도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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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