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시험이 얼마 남지않고,3일이 남았을때 우리반은 마지막 모의고사 시간을 가졌다.나는 근 3주동안 문제를 계속 복습하고,반복하다보니 문제답을 보는 요령이 생겨 누구보다 자신있었다.나는 모의고사를 받자마자 10분만에 40문제를 풀었던것 같다.그 이유는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들이 다 내가 눈으로 흘겨본 문제들이고, 선생님이 설명하실때 알려주신 문제들이기때문이다.난 그렇게 시험채점결과 37개를 맞았고,시험보기얼마남지않는날에 나에게 희망을 줄수있어서 크나큰 다행이었다.내옆자리에는 얼마전에 전학온 창민이가 있었다.창민이는 처음 모의고사를 받자마자 속으로 나는 걱정을했다.되게어려울텐데,하지만 창민이는 그전에 파워포인트를 배워서 컴퓨터 용어는 많이 안다고하니,자신있게 풀었던거같다.난 이틀이 남은 지금 이시간부터,시험을 보기전까지는 같은장소에서 시험을 보는 사람들 속에서도 잘하고싶다.왜냐하면 지금까지 내가 해온것이 허투루 되기싫어서이다.내가 최근들어서 이렇게 자격증에 대해서 집중을 해본적이없는데,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이 전기기능사 자격증의 자신감을 얻게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한다.3일뒤에 전기기능사 시험을 보는데,나는 컴퓨터활용시험을 잘보아 그자신감을 원천으로 삼아 전공과목인 전기기능사 필기도 취득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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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