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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월 23일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보았다.내친구 득용이 와도 같이 시험을 보았다.득용이는 나에게 격려를 많이해주었다.너는 꼭붙을 것이라고,나는 그런득용이가 참 고마웠다.시험장에 입실하는 순간,긴장이 너무된나머지 시험을 한문제 풀때마다 긴장의 연속이었다.주어진 시간은 40분이었고,나는 40번문제를 푸는순간 남은시간은 20분이 남아있었고, 시험종료를 누르는순간 온갖 걱정에 휘둘려야했다.잘못한건 없는지,또한 잘할수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했다.그다음날 새벽부터 잠을 설쳤다. 결과가 오전 10시에 나오기 때문이다.나는 자다깨다 반복을 하여 8시부터 일어나서 곧있을 시험인 전기기능사 공부를 하였다.그러다보니 시간이 10분이 덜남았고,친구들과 함께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 10시가 되어 로그인을 해 결과를 보니 나는 135점으로 합격을 했다.2과목중 2번째과목인 엑셀에서 참 고민을 많이했는데,엑셀문항에서 시험점수가 좋게나왔다.이로써,내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필기합격이 처음이었고,전과 동일하게 분명히 나에게는 내일 시험인 전기기능사에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그런 기분이들었다.내가 합격하고나서,우리반 아이들이 컴퓨터활용능력을 공부하겠다는 소리만 들려도,내가 다알려주고싶다.시험을 볼때 어땟는지,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다. 안 그래도 예준이라는 기능반아이가 나에게 컴퓨터문제집을 빌려달라고하니 예준이에게 내가 공부했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줄것이다.꼭 예준이도 공부해서 합격을 했으면 좋겠고,우리 컴퓨터선생님인 류원호 선생님이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던 것처럼,난 그에대해 보답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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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