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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교시와 2교시에는 전기 실습을 했다
2주전에 했던 납땝을 이어서 하게되었다
왜냐하면 1~10번과 11~20번 수업이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2주마다 두팀에 수업내용이 바뀐다
그래서 2주가 지났기 때문에 2주전에했던 납땜을 이어서 하게 되었다
너무 오랜만에 하는 납땜이라서 어렵구나 했지만 몸이 기억하고있었다 그래서 빠르게 진행할수있었다
납땜을 하면서 연기가나는데 그연기의 냄새가 너무 지독하기때문에 숨을 쉬면서는 할수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 앉은 자리는 히터아래였기 때문에 히터의 바람으로 인해 그연기들이 날라가 지독한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거의 다끝나갈 무렵에 히터가 꺼져서 냄새를 맡으면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다하고나서는 책을 읽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머리가 좀 띵했다 다음번에는 창가 에 앉아야 할것같다
힘들었지만 좋은 실습 시간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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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
글쓴이
종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