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눌운 직업탐색활동으로 수유영어마을을 다녀왔다. 처음에 가서 공항 입국 검사같이 여권을 들고 영어 원어민 선생님께 질문을 받고 도장도 받았다. 그 다음에는 레벨 테스트를 했는데 내가 취약하고 헷갈리는 문법들이 나와서 어려웠다. 그리고 'IMMIGRATION'이라는 단어로 만들 수 있는 단어를 만드는 대결을 했는데 다른 팀과 1개 차이로 이겼다. 이 게임을 하다가 아쉬웠던 점은 이 단어에 E가 있었따면 더 많이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보호 장치를 달아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서 달걀은 안깨뜨리는 것이었다. 우리 팀 모든 결과물들이 좋아서 달걀이 깨지지않았다. 과학 원어민 선생님이 농담도 해주시고 영어도 쉽게 풀어서 해주셔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 다음에는 메디컬 수업이있어서 우리가 잘아는 질병들의 영어 이름을 알아보고 사람 모형으로 장기를 알아보는 수업을 했다. 선생님께서 직접 표현을 재미있게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저녁 먹기 전 마지막 수업에서는 경제 수업을 했는데 보드게임으로 해서 더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었다. 오늘 마지막으로 한 문화 퀴즈는 우리 팀이 아쉽게 2등을 해서 아까웠다. 내일 영어마을 방문이 더 기대가 된다.
글쓴이
김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