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필기와 실기에 합격한 아이들은 선생님께서 새로 만든 방과 후인 PLC라는 전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시퀀스를 작동시킬 때에 일일이 하나하나 작업을 해야 했지만 PLC라는 것은 컴퓨터로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를 다 정해놓고 연결해 스스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복잡하여 어려웠습니다, 일일이 단축키도 하나하나 다외워야했고 연결하는 것도 모두 달라 암기해야했습니다.
하지만 매주 수요일에 8,9,10,11교시를 모두 로 대체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이제는 필요한 것은 다 암기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방과후 학교
글쓴이
종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