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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 홍보 사진을 찍었다.
처음에는 학교 홍보물에 내 얼굴이 실린다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사진을 여러번 찍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어서 완성본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10시 30분에 3층에서 모여서 4시까지 촬영을 했다. 처음에는 책상과 책등 소품을 사용해서 촬영을 했고 그다음에는 건설과, 공정과, 선설과, 전기과 순으로 촬영을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해볼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다. 촬영 초반에는 카메라 앞에서 웃는 것이 적응이 안돼서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은 자연스러워졌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
촬영기사분들과 담당 선생님께서 잘 해주셔서 더 편하게 찍었던 것같다.
빨리 브로슈어 완성본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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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