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초제도 수업을 했다. 설계도를 그릴 때 사용하는 도구들의 쓰임과 생김새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이었다. 컴퍼스는 사용해 본적이 있었지만 스케일이나 디바이더 같은 것은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어서 새로웠다.
기초제도 담당 선생님이신 담임 선생님 강봉수 선생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셨다.
처음에는 스케일을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몰랐지만 조금조금하다 보니 모든 수업이 그렇듯 느는게 눈으로 보였다. 함께 옆에서 하는 수빈이와 함께 기초제도 수업을 하다보니 더 가까워 진것같다.
디바이더나 스케일을 사용하니 한단계 더 발전된 수업을 하는 것 같았다. 어려운 수업일수록 같이 수업하는 친구와 더 가까워 지는 것 같다.
기초제도 수업이 우리 과 수업시간이기 때문에 더 졸지 않고 열심히 했다. 우리과 수업을 들으니 나의 꿈이 더 가까워 진 기분이었다.
내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한다.
글쓴이
김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