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나의 미래 직업은 공기업을 들어가는 것이다. 3년을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얼마든지 바뀔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공기업이다.
내가 공기업을 가고 싶은 이유는 대기업보다 안정적이고, 보수도 나쁘지 않고 복지도 좋기 때문이다.
공기업 중에서 LH공사에 들어가고 싶다. LH공사에도 기능직과 사무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LH공사에서는 매년 고졸공채를 따로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공무원과 공기업 중에서 고민했는데 내의 적성에는 공무원보다는 공기업이 더 맞는 것 같다.
공기업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는 더 노력이 필요하다. 자격증도 충분히 따놓아야하고, 성적도 더 올려야 한다.
그리고 꿈이라고 하면 직업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생활, 여가 시간을 같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직접 내가 집을 설계해보고 싶고, 결혼도 했을 것이다.
취업을 했다고 일만 하는 어른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시간과 가족들과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그리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다. 꼭 해외로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해외에 나가서 유명한 건축물들과 조형물등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구경하고 오고 싶다.
이런 미래를 갖고 싶은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그 몇 명 되지 않는 사람들 중에 한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글쓴이
김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