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금요일 5,6,7교시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방학동안에 봉사활동을 할려는 목표가 있었지만,방과후시간과 너무많이 겹치는관계로 내스스로 계획을 망가트렸다.하지만 이렇게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해주는 시간을 주다보니,한편으로는 기분이좋았다.오늘은 커피를 이용해서,방향제같은것을 만들었는데,일단 커피냄새가 너무좋았고,남한테 줘야하는 경우이기때문에,더욱더 신경써서 만든거같았다.우리반 아이들도 전부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꽉꽉채워담아,열정넘치는 사랑으로 커피도 넘친거 같았다.그런모습을 보면서,한편으로는 우리모두가 가끔씩은 이런 봉사활동을 하면서,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그리고 우리는 편지를 썼다.한편으로는 조심스러운 일이다.남의인생사에 대해서 간섭을 하는건 상당히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어서,정말 어럽게 편지를 썼다.다른애들도 그렇게 쓰지않았나 싶다.우리나라가 이자리까지 오기위한 발걸음이 되준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는것이 정말뿌듯하고,나도 언젠가는 하나의 발자국이 되어,사람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달해줄 시간이 분명히 올 것이라 믿는다.
|
글쓴이
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