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학교의 중요한날인 신입생 2차전형의 날이었다.어제1교시가 지난후,학교에서 자원봉사자를 따로 뽑는다는 방송을 듣자마자 달려갔다.좋은일은 항상 앞서서 하고싶은 욕심이 있는것이엇을까,꼭 내가 하고싶었다.오늘 아침 8시30분에 자원봉사자가 모두모여,신입생전형을 위해 시험을 치뤄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다."저기요..물어볼게있어요"라고 물어본 향후 내후배들에게 친절하게 응해줬다.왜냐하면,분명 오늘이 시험이라서 떨리기도 하겠지만,그 연결과정에서 내가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여주려고,한마디 격려의 말을 해줬다.내가 작년에 그랬기 때문이다.학교앞에오면 아무것도 보이지가않고,생각도 나지않는다.하지만 형들에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게 큰 계단이 되어,지금나는 몇계단위에 서있는지도 모른다.나도 그역할을 해주고싶었다.다행이도 이번에는 나의모교인 중화중학교에서 나의후배들이 많이 와줘서 정말 뿌듯하다.홍보를 따로 간적은 없지만,후배들이 스스로 입학원서를 쓰고,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예뻤다.조금은 힘들었지만,자신의 꿈을 위해서 우리학교에 들어오는 후배학생들을 보니,나도 더열심히 해야겠다는 좋은 계기를 얻게되었다.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자면,오늘 너희가 세상에서 가장예뻤고,가장 씩씩했고,너희 스스로가 성공하는 길을 안다면,이학교에 들어와서든,어느곳에서든 미래에 너희들에게 좋은추억이 남는 오늘이 될거야.라고 말해주고싶다.모든 선생님들과,면접위원님들,그리고 우리자원봉사자들과 후배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내년에도 나는 학교를위해 또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약속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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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1반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