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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드수행평가를 했다. 나는 저번 수행평가에서 한개를 그리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수행평가는 정말 잘보기위해 연습을 하고 시험을 봤다. 역시 연습을 해보니 정말 쉽게 쉽게 그렸다. 그런데 캐드를 그리던 중 갑자기 컴퓨터의 블루 스크린이 뜬 것이다. 나는 그때 정말 심장이 철렁하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전에 과제를 제출한게 있어서 그걸 이어서 하긴 했지만 2~3개 정도 날라갓다. 하지만 나는 정말 빠른 속도로 그렸다. 진짜 내가 캐드를 하면서 가장 빨리 그린 날인거 같다. 내가 만약 날라가지 않고 계속 그렸다면 1등도 노려볼 만한 조건이였다. 살짝 아쉽기도 하고, 뿌듯했다. 다음에 있을 시험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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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