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시간 '캣츠' 라는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이 뮤지컬은 내가 중학교 2학년때 한번 본 적이 있다. 그때 느꼈던 느낌과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본 느낌이 조금 달랐다. 중학교때는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기만 해서 아무 감정이 안들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선 주인공을 알고,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에대해 알고 보기때문에 뮤지컬에 대해서 좀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거 같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들은 노래가 'The rum tum tugger' 이라는 노래이다. 신나면서도, 럼텀터거가 춤추는 장면이 웃겼다.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 재밌었다.
|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