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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기능사 필기를 합격을 했기 때문에 이제 측량기능사 실기 시험으르 준비해야한다.
전산응용토목제도 기능사 실기와 측량기능사 실기가 겹쳐서 바쁘고 힘이 들지만 꼭 합격하고자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측량기능사 실기 시험은 레벨 측량, 토탈스테이션 측량, 평판 측량을 해서 오차가 허용범위 안에서 나와야 하는 시험이다.
측량은 해가 지면 표척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10, 11교시에는 할 수가 없어 8, 9교시에 하고 10, 11교시에는 전산응용토목제도 실기 시험 준비를 한다.
가장 어려운 측량은 토탈스테이션 측량인 것 같다.
토탈스테이션 측량은 기기를 세우는 게 전부인 측량이지만 기기를 세우는게 힘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주말에 학교에 나가 토탈스테이션 측량을 했는데 친구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내가 측량할 수 있는 시간과 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서 무척 여유롭고 활용하기 좋은 시간이었다.
주말에 나가서 연습하기 전에는 토탈스테이션을 세우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측량하는 법을 잘 몰라서 힘들어 하곤 했는데 이제는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실기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한만큼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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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