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TRIZ동아리 시간에는 트리즈에 대한 설명과 OT를 가졌고 이번에는 창의적으로 보는 연습을 했다.
창의적으로 보는 방법에는 다른 사람이 만든 창의적인 광고를 이해하는 것이다.
인상적이었던 광고중에 하나는 에어컨이 너무 시원해서 그림 속 사람이 밖으로 나오는 것과 택배회사가 소방차보다 빠르게 화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소방차를 택배 차에 넣어서 화재 장소까지 데려다 준다든지 많은 창의적인 광고들을 이해해가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지난 시간 OT때 여러가지를 깨달았다.
창의력이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고유한 능력인줄 알았는데 창의력이란 연습을 통해 기를수 있다는 점이 아주 신기했다. 그리고 나는 창의력은 발명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발명을 할때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없던것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생님이 보여주신 것중에 자전거를 타는데 등에 선풍기를 2개 달아서 타는 것이다. 그러면 선풍기의 바람덕분에 시속120km로 달릴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없던것을 만드는 것 뿐만아니라 원래 있던 것으로 합쳐서 만들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3D프린터와 같이 생각한것들이 다 만들어지는 세상에서 필요한것은 창의력인거 같다.
TRIZ라는 동아리는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고 창의력까지 길러줄수있는 일석이조인 동아리이다.
전공교과 수업활동
글쓴이
권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