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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를 읽고 나는 많은 생각에 잠겼다.처음에는 관심을 끄는 내용이나와서 재미로 또는 흥미로 읽었는데 중간부분은 좀 진지하게 봤다.
중간부터 주인공의 일탈이 시작돼는데 나는 그때 주인공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저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그 힘든 농사일을 한다는 것과 저렇게 일탈을 하고 조금의 불안해 하지 않았다. 나는 그때 나라면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것 같다. 마지막부분에는 주인공의 내적갈등이 해소돼면서 등장인물들과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부분이다. 나는 그때부터 많은 생각에 잠겼다.
왜 이책이 청소년들에게 권해야 하는 책인지 알것같았다. 이책은 청소년들의 방황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지금 힘든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이나, 가끔 일탈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최종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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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민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