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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에 나는 집에 혼자있기도 무료하고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책 한권을 집어들고 읽어봤다.
이 책은 우선 자전적 소설로 소설가 이미륵에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책안에 시대는 1900년대로 등장인물은 사촌 수암 , 자기 자신(이미륵), 아버지, 어머니 ,용마, 기섭 , 만수등등이 나온다. 이 책은 수암과 나가 약 5살 때의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책을 냈다.수암과 나는 어린시절 둘이 같이 놀기 일수였고 수암이는 글공부에는 취미가 없었지만 나의 아버지가 수암과 나한테 어려서부터 어려운 한문을 가르치곤했다 하지만 수암과 나는 글공부도 싫어하고 어느 5살 처럼 밖에 나가기 좋아하고 여러가지 재미있고 신비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곤했다. 어느 날 처럼 지내던 도중 수암은 독약을 먹는 사건이 일어났고 죽지는 않았지만 죽을 뻔 한 경험을 보낸다. 수암과 이미륵(나)는 연을 만들기 위해 습자지를 함부로 써 혼을 나기도 한 일도 있었다.
그로부터 몇달뒤에 아버지가 병석에 누웠지만 좋은 의원덕분에 목숨을 살렸다고 하고 그 이후로 수암과 나는 새학교를 다니기위해 시골로 갔다. 아버지랑 목욕을 갔다온후 아버지가 문을 열고 들어가시는 순간 아버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시고 말았다. 아버지는 끝내 돌아가셔 버렸고 나는 새학교를 그만두고 전에 살던 마을로 돌아갔다. 돌아갔지만 어머니가 공부를 포기하지말라는 말에 공부를 포기할수없었고 중국으로 가게된다 중국으로 가는도중 친구를 만나 유럽으로 떠나게되는데 먼 고향에서 어머니가 며칠동안 앓으시다가 별세하셨다는 사연이였다...
내생각: 이 책은 이미륵에 자전소설이므로 누군가가 읽었을때 허구적인 인물이 아닌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책 이므로 마음에 더 와닿고 그 시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뭘 했는지 알수있었다. 이미륵소설가님은 정말 산전수전을 다 겪은 분이신거 같다... 3.1운동에 가담하신것도 정말 그시대때 우리가 얼마나 뭉칠수있었던 건지 알수있게된다,, 정말 이미륵 작가님은 자랑스럽고 멋진 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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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