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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도시간에 제도 용구와 종류와 용도에 대해 배웠다.
제도기에는 디바이더가 있는데 디바이더는 컴퍼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르다 컴퍼스는 한쪽은 바늘이있고 다른 한쪽은 펜이 있는데 디바이더는 양쪽에다 바늘이 있어서 도면의 치수를 옮기거나 선과 원주를 같은 길이로 등분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컴퍼스도 있고, 삼각자도 있다 선생님께서 삼각자를 보여주셨는데 삼각자에 눈금이 없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운형자는 구름모양 비슷한 자이고, 형판도있고, 각도기도 있고 자유곡선자가 있는데 자유곡선자는 고무나 납으로 만들어져 자유롭게 구부릴수 있어서 복잡한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한다. 그리고 축적자는 삼각기둥 모양의 자인데 총 36가지 축적눈금이 있어서 도면을 정확하게 그릴 때 사용된다. 그리고도 T자, 제도용만년필 제도용 연필, 제도용 샤프연필 등 여러가지 제도기들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도면을 그리기에 앞서 도면의 크기와 척도를 알기위해 A3종이에 윤곽선 10mm도 그리고 표제란도 그려보고 고딕체로 글씨도 써서 다음 제도시간부터는 도면 그리는 연습을 해서 빨리 제도시간이 와서 도면 그리기 연습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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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포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