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DATA[도시과학고등학교 학생 포트폴리오 > > ]]> > ]]> > http://blog.sust.hs.kr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7 Jul 2025 14:35:49 Mon, 7 Jul 2025 14:35:49 <![CDATA[수학]]> 어제 수학시간때 수학을 했지만 진도를 많이 못나갔다 왜냐면 우리반친구들이 말이 많다보니깐 선생님이 그걸 받아드리셔서 계속 지체가 된다 재밌던 수학 시간이 끝나고 다음 시간 물리 시간이였는데 물리선생님이 코로나 걸리셔서 수학선생님 우리 담임선생님이 오셨다 수학을 하는줄알고 아 망했다 생각했더니 오히려 애들이랑 수다도떨고 좋은시간이였다

]]> Thu, 7 Apr 2022 01:53:43 <![CDATA[2020년11월16일 1교시 진로수업]]> 선생님이 e알리미로 정보검색실로 오라는 문자를 보내셨다. 그렇게 정보 검색실로 올라가 보니,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나는 내심 불안한 마음을 감추고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다행이도, 선생님께서는 다음시간 전까지 내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오늘 집에가서 어제 다 하지못한 ppt를 완성해야겠다고 생각했다.]]> Mon, 16 Nov 2020 08:18:27 <![CDATA[도서부 청소 도우미]]> 매주 월요일 점석심시간에 가서 북카페(북두관 3층) 청소를 한다. 그리고 도서관에 오래된 책들을 청소하기 위해서 도서관 창고에 책을 옮기고, 청소를 하였다. 이때까지 금요일에 2번정도 했는데 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금요일 청소를 하지 못해서 금요일 청소 다음주 점심시간마다 도서관에 가서 분리수거, 창틀닦기, 책장닦기, 오래된 책 묶어서 도서관 창고로 옮기기등을 하였다.

]]> Thu, 14 Jun 2018 09:19:06 <![CDATA[빌명경진대회 준비]]> Thu, 14 Jun 2018 09:09:35 <![CDATA[진로- 마이다스 아이티]]> 중견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공기업, 공무원에 대해서 주로 알아보고 있었다. 중견, 중소기업은 공기업에 비하면 복지나 연봉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이다스 아이티를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중견기업과 공기업의 연봉차이는 있지만 회사에 따라서는 복지가 더 좋을 수 있다. 마이다스 아이티에서 시에스타(점심시간이후 낮잠)나 질 높은 식사를 보고 놀랐다. 몇 백인분의 음식을 만들면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마이다스 아이티는 셰프가 몇 인분을 나누어서 만들다 보니까 음식의 질이 올라가는 것같다. 그래서 공기업 뿐만 아니라 중견, 중소기업을 잘 알아 본다면 좋을 것 같다.

(마이다스 아이티 사진)

]]> Thu, 14 Jun 2018 09:00:40 <![CDATA[토익]]> Thu, 14 Jun 2018 08:47:05 <![CDATA[자존감 수업]]> ]]> Thu, 14 Jun 2018 08:46:31 <![CDATA[달의 위로]]> ]]> Thu, 14 Jun 2018 08:45:59 <![CDATA[플실-PDMS model editor]]> quick pipe route mode
selection > feathure hilighting

저번 수업에 했었던 flage와 gasket으로 일부분을 만들고, head와 tail을 잇고,  selection > feathure hilighting 으로 꺽는부분인 elbow의 사용을 줄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만들면서 편리한 기능을 계속 배워서 PDMS를 쓰기가 더 편해지는 것 같다.
만들고 나서는 내가 만들었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r]]> Tue, 12 Jun 2018 15:58:34 <![CDATA[프실-c언어]]> 프로그래밍을 조건연산자, 형 변화연산자, 관계 연산자, 논리 연산자를 배워서 책 100-105p의 나오는 것을 작성했다.
==두 와 =!차이를ㄹ 배배워웠다. 처음에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했갈렸지만 그래도 나중에 소스코드를 작성할 때는 충분히 이해가 되어서 작성을 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에 수업을 듣고나서 실습을 하면 기억에 오래동안 남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 것 같다.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c 언어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것 같다.]]> Mon, 11 Jun 2018 10:15:02 <![CDATA[플실-PDMS 배관 모델 생성]]>
새로운 배관 아이템을 생성하고, 수정하고, 컴포런트를 추가하고 수정을 하였다.
간단한 작업이여서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다음시간에 엘보우를 배우는데 잘했으면 좋겠다.
]]> Tue, 29 May 2018 16:11:25 <![CDATA[멘토링]]>



]]> Tue, 29 May 2018 14:30:00 <![CDATA[교내 학생과학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  
교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게 되었다. 금상은 아니어도 나의 간단한 아이디어가 사람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발명동아리를 들어갔고, 자율 동아리 또한 발명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발명은 다른 공부에 비해 억압을 받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오히려 뜬금 없이 생각 난 것이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때문이다. 교내 대회를 계기로 더 발전하게 되어서 좋았다.]]> Tue, 29 May 2018 10:19:32 <![CDATA[창의 건축 구조물대회]]> 명진이와 같이 구조물 대회에 나가서 낙하산을 만들었다. 낙하산을 그대로 따서 만들었기 때문에 공중에서 오랬동안 날아서 계란이 깨지지 않았던 것 같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만들었고, 잘 버텨서 좋았다. 


]]> Tue, 29 May 2018 10:16:32 <![CDATA[프실-프로그래밍 c언어]]> 프로그래밍 시간에 p69-89 의 나오는 c언어을 활용해서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입력하고 출력을 했다
책에 나오는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그대로 입력만 하면 출력이 나오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지만, 오타가 많아서 계속해서 실행하고 오류확인을 해서 힘들었다.

]]> Mon, 28 May 2018 10:25:45 <![CDATA[프로그래밍 실습]]>


프로그래밍 59-60p
C언어 조립도

처음에 책을 봤을 때 C언어가 뭔지 잘 모르겠고]]> Thu, 17 May 2018 09:28:09 <![CDATA[건설실습-목공]]> 이전 목공수업에서는 톱질로 치수를 재서 표시를 하고 정해진 길이 만큼 톱질을 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이번 수업에서는 톱질을 하지 않고 끌질하여서 목재에 구멍을 내었다.

]]> Sun, 15 Apr 2018 21:36:21 <![CDATA[플실-PDMS 수업]]> 가격이 비싼 프로그램이여서 잘 다루어야 겠다.]]> Sun, 15 Apr 2018 21:19:36 <![CDATA[쿠킹 클래스 ]]> 쿠킹 클래스 선생님께서는 쿠키반죽을 나눠주셨다.
쿠키반죽의 냄새는 달콤하고 기분좋았다.

맨 처음은 내 이름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다.
임석진에서 성까지 해서 LSG르 만들었고 흰 바탕에 주황색을 바르고 흰색으로 글씨를 썼다,

ㅎㅎㅎㅎㅎ
두번째로는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만들어보라 하셨다.

그래서 난 내 침대 위에 있는 푹신한 인형인 곰돌이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쿠키반죽으로 아무거나 만들라고 하셔서

몽땅 섞어보니 지구가 되어있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쿠키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 Mon, 20 Nov 2017 17:21:06 <![CDATA[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유도시 (3) ]]>
사실 딱히 특별한 주제는 아니다. 도시의 가능성과 미래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많고 그에 대해 연구한 결과도 많았다. 하지만 이토록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논의한 경우는 없었다. 특히나 북한의 경우는 북한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는 문외한이였기때문에 감명 깊게 견학한 것 같았다. 또한 '공유도시'라는 테마속에서 '건축'이란 대메뉴를 잘 소화해 전공 지식또한 쌓을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다.

몇가지 피드백이 있자면 첫번째로 표지판이나 팻말이 없어서 이 조형물은 무엇인지, 무엇을 표현할려고 한건지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안내직원이 부족해서 작품을 손으로 만지거나, 소란을 피운다던지, 아무 곳에서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번 공유도시의 메인 도시인 북한 평양의 책자인 '평양살림'은 그 책의 페이지를 직접 구해야하는 것인데 책자를 완성할려는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었으며 포스트잇 식으로 뜯어가는 형식으로 되어있어 잘못 뜯어서 포스트잇에 찢긴 자국을 남겨놓아져 있었고 페이지가 찢어지기도 했고 실수로 많은 페이지를 뜯어서 바닥에 뒹굴고 있는 종이들도 매우 많았다. 특히 질서를 지키지못하는 사람들때문에 여러모로 나와 내 뒤에 있는 사람들은 쥐약이었을 것이다.  안내요원을 더 배치하고 낱장의 페이지를 준비하며 많은 양을 준비해서 책자를 모두가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공간을 넓혀 페이지를 정리할 수 있는 곳도 더 마련해야한다. 그 점들만 빼놓고선 매우 신선하고 즐거웠던 견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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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받았던 것들

▲윗줄은 평양살림의 종이들, 아래는 서울 동네 살리기 프로젝트의 종이들

▲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어르신 복지시설, 공원, 청년 지원기관 등을 소개한다.

▲평양살림. 아파트단지, 평양 약도 등이 있다.]]> Sat, 18 Nov 2017 17:55:31 <![CDATA[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유도시 (2)]]>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창원, 진해, 마산이다. 이 신문에서는 세 도시가 통합한 과정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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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이렇게 '공유도시'라는 틀 속에서 여러 도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나, 과거에 비해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들이었다. 2층은 대부분 예술적인 조형물들이 많았다.

▲거울 조형물. 여러 방면을 비쳐주어 박람회를 한눈에 볼 수있었다.

▲수세미로 나무모형을 만들었다. 신기한 발상이라 촬영해보았다.

▲나무로 온화한 느낌을 준 입체 설계 도면이다.]]> Sat, 18 Nov 2017 15:33:18 <![CDATA[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유도시 (1)]]>
▲티켓 디자인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다. 색채도 부드러워 덕분에 박람회를 온 기분을 함껏 느껴봤다.
2중 ,2층구조- 입구를 들어서면 앞에 문이 하나 더있고 문 밖에는 큰 조형물, 문 안에는 여러가지 방과 종이, 조형물들이 굉장히 많고 비스듬히 올라가는 바닥이 2층으로 연결된 구조-였다.
2층쪽에는 큰 목재 작품이나 스크린 영상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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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람회에는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진귀한 정보들이 아주 구체적으로 나열되어 있었다. 특히 북한의 건축을 주제로한 '평양살림'이라는 테마의 정보는 학교, 미디어, 책자속에서도 자세히 나와있지 않은 내용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었다. 그 중에서도 북한의 현시 상황과 미래 건축 방향성,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던지 북한 사투리 등도 많이 나와있었다. 놀라웠던 점은 북한 사투리를 쓰시는 직원여성분께서 내가 관람하고 있던 전시품에 대해서 아주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것이었다. 새삼 놀라운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책자에는 평양의 건축현황과 사투리가 기입되어 있다. 태블릿엔 그 정보에 대한 사진들이 많았다.
북한은 현재 평양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또한 태양광 전지사업을 하고있으며 우리나라의 강남에나 있을 법한 건물도 북한에 꽤 있다고 해서 흥미로웠다.
]]> Sat, 18 Nov 2017 13:19:48 <![CDATA[10/23 건축공부일지]]> 우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해외시설물건설과는 해외플랜트건설을 주요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건축용어에 대해 알아볼 필요를 느껴 이 글을 쓰게된다. 이 글을 쓰기전 가장 먼저 알아봐야하는 것은 우리가 배우는 것중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봤다.

건축이란?

건축이란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예술이다.

건설이란?

구조물을 새로 만들어 설치하는 것. 철도, 도로, 댐, 교량 등의 공공 시설에 대한 토목 공사와 건축물에 대한 건축 공사로 나누어지며, 모두 건설 업자에 의해 시공되고 있다.
 
플랜트란?

생산용의 기계, 장치, 그 일체, 공장 설비 혹은 공장 전체 등의 어느 것에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플랜트라고 하는 듯한데, 보통은 생산 설비 혹은 제조 설비 일체를 말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공장 전체를 말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우리가 배우는 분야는 건축보다는 건설쪽에 가깝다.
하지만 건설이란 매우 포괄적인 학문으로써 앞으론 간간히 건축양식과 그 역사에 대해 써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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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는 위의 글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물체를 생산하는 설비, 혹은 공장 전체를 지칭하는 말이다. 개발단계인지 개발학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리되어있는 사전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이 학문을 발전시키고 연구해볼 필요성이 있다.

]]> Mon, 23 Oct 2017 22:59:51 <![CDATA[오토캐드 수행평가]]>  전공교과 수업시간에는 건축 구조와, 기초 제도, 모델링 이론 그리고 건설 · 플랜트 실기를 배운다. 모델링 이론 시간은 조세현 선생님이 수업하신다. 건축과 토목 설계에 사용되는 캐드와 3DS MAX를 배우고 있다. 존에 이런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접해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 시간에 배우게 되어 즐겁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 다른 친구들은 입학 전 교육 시간에 캐드를 배웠는데, 나는 교육에 참여하지 않았어서 실력 차이가 상당히 났다. 하지만 자습시간에 따로 연습을 하고, 계속 수업시간에 집중하니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효울성도 높아졌다. 이제는 캐드로 거실 평면도와 원룸 평면도 등을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캐드 다음에는 3DS MAX라는 모델링 프로그램을 배웠는데, 모든 메뉴가 영어이고 새로 접하는 인터페이스와 명령어들로 인해 첫 시간에는 굉장히 헷갈렸다. 특히 ‘Shapemerge’ 라는 명령어가 발목을 붙잡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면서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기에 더 노력하고 사용법을 익혀야 할 것이다.]]> Fri, 23 Jun 2017 23:36:48 <![CDATA[전공 자격증 관리 -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우리 해외시설물건설과는 1학년 때에 전공 자격증인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공부를 심화적으로 하기 위해 방과후 자격증 준비반에 등록을 했다. 전산응용토목제도 기능사는  건축 전반 부분과 캐드 작업 능력을 보는 자격증이다. 제도의 기초, 철근 콘크리트, 토목 구조물 등이 시험 내용이다. 교과시간에 배운 적이 있는 건축과 3D 모델링 프로그램인 캐드 부분은 쉽게 이해했지만, 콘크리트, 교량과 같은 배우지 않은 부분은 공부하느라 애를 먹었다. 선생님께서 예전 기출문제들을 출력해주셔서 풀어 보기도 했지만 접수를 잊고 하지 않아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그 동안 공부한 것이 물거품이 되는 기분이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음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할 것이다.]]> Fri, 23 Jun 2017 23:36:30 <![CDATA[생활 중 나눔과 배려 등 실천]]> 꽃동네로 수련 활동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왜 이런 것으로 수련 활동을 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꽃동네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고, 둘째 날 전까지만 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가시질 않았다. 하지만 2일차에 봉사 활동을 한 뒤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식사를 돕고 설거지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그 사람들과 친해졌다. 거주인 분들의 식사를 돕던 중 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꽃동네로 오시기 전에 길음동에 거주하셨었다는 할아버지. 어눌한 말투지만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다친 내 발을 보고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치지 말고 항상 몸조심하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다. 그 할아버지의 말씀이 머리에 남는다. 식사가 끝나고  주변 청소와 빨래와 옷들을 개키고  나니 돌아갈 시간이었다.

일반적인 요양원에서의 봉사는 여러 번 해 보았지만, 장애인들이 있는 시설에서의 봉사는 처음이었다. 이번 봉사 활동을 하며 세상에는 아직도 도움과 구원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주변 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Fri, 23 Jun 2017 23:35:59 <![CDATA[해비타트 동아리]]> 또 하나의 의미를 둔 교내 활동은, 해비타트 동아리이다. 해비타트는 저소득 계층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 단체이다. 해비타트 동아리는 정기적으로 주택 봉사를 다니기로 계획을 다니는데 첫 봉사활동은 ‘민화를 품은 전신주‘ 였다.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전신주에 민화를 그리며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이었다. 나의 재능과 학교에서 배운 전공 능력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다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Fri, 23 Jun 2017 23:35:30 <![CDATA[감사 노트 작성하기]]>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감사 노트라는 것을 받았다. 하루에 3개씩 그날그날 감사한 일을 작성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것을 왜 써야 하는 생각도 들기는 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쓰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사 노트를 매일 써 가면서, 주변에서의 소소한 일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감사 노트를 쓴 뒤로 작은 일들에도 고마움을 느끼고 살고 있다. 아무리 부정적이고, 맘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감사한 일을 찾아내어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니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감사 노트를 쓰는데 조금 소홀했다. 앞으로 매일매일 감사 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Fri, 23 Jun 2017 23:35:10 <![CDATA[MBTI 검사/ 특성과 실제 생활에 적용]]>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알아본 나의 유형은 ESFP 이다. 외향적, 감각형, 감정형, 그리고 인식형의 유형으로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현실적이라고 한다. 어떤 상황에도 잘 적응하고 타협적이다.

E 타입은 공부를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거나 토론 등의 수업 방식에 잘 맞는다는 점에서 공감이 되었다. 친구를 가르쳐 주거나, 친구에게 배우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나와서 직접 해보는 수업에 집중이 잘 된다는 특성이 있는데, 내가 실습 시간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모둠 활동을 할 때에 더 집중할 수 있으므로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S 유형은 꾸준하고, 참을성 있게 잘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때 이해가 더 잘 된다는 특성이 있다. 나도 무언가를 성실하게 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고, 그것을 꾸준히 할 때 성취감을 느낀다. 또한 암기하는 형태의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 공감된다. 암기하는 공부를 하는 과목에는 자신이 있으므로, 이해하고 정리하는 과목을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타인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으면 성적이 오르고, 교실 분위기가 화목하고 면학적인 분위기일 때 공부가 잘 되는 F 타입이다. 주변 분위기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내가 나서서 교실의 분위기를 잡아야겠다.

마지막 유형은 P, 감정형이다.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즐거워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내가 이전에 배우지 못했던 건축, 3D 모델링 등의 수업을 들을 때 흥미롭게 배운 것을 보고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미루었다가 몰아서 하는 방법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고 나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앞으로 고쳐 나가고 싶은 점 중 한 가지이다.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룬다는 것은 성실하지 못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Fri, 23 Jun 2017 23:34:25 <![CDATA[1학년 건설 1반 17번 정승혁 포트폴리오]]> Fri, 23 Jun 2017 22: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