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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선 아무생각없이 본문만 외웠고
본문에서만 나오는 단어
본문에서만 나오는 어법
본문과 그와 관련된 지문에 관한 성적의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이번 토익 시험을 풀면서 한숨만 나왔었다
내가 영어를 이렇게 못했던가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종류의 영어시험이기 때문에 토익시험이 어려웠던걸수도 있다
토익시험을 지금부터 공부해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다해도 영어를 잘해지는건
나의 노력과 경험의 비롯해서 나온다는것을 알고있지만, 어짜핀 해야한다면
그리고 필요하다면 이왕 하는거 열심히 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거기다가 토익을 시작함으로서 영어를 실제로 경험할 계기가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다
(많은 공부량은 힘들지만)
일단 학교에서 토익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수업 방식에서 불만이 많이 나오는것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토익을 잘할수밖에 없게된다면,
3년을 열심히해서 앞날을 밝게 만들수있다면
나는 이런방식에 적응할수 있을것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수업이 있기 때문에
나의 성적은 더 오르고
자신감이 쌓여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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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기만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