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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서 처음 느꼈던 것은 이렇게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 읽어서 정말좋은시기에 읽었다는 것이다. 나도 이 소설의 주인공과 같이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하지만 이 호기심을 어떻게 푸는지 좋은것인지 몰랐다. 이 책은 여자친구와 사촌형을 통하여 성에 대한 호기심을 푼 것 같다. 그걸보고나서 나도 성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 푼 것 같고 앞으로 호기심이 있으면 주위 사람에게 물어봐서 푸는것도 좋은방법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주인공인 이렇게 성인까지 성장하는 것이 매우 유쾌하면서도 따뜻했다. 나도 주위에 좋은 사람이 나에게 좋은 조언들을 해줘서 이소설의 주인공처럼 좋은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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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홍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