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과 함께한 열한번의 건축수업이라는 책을 방학때 읽었다.
그 책에서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라는 사람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그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르 코르뷔지에(1887.10.6~1965.8.27)
- Une maison est une machine a habiter: 집은 주거하는 기계다.
그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일상생활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정도 크기의 방,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 깨끗한 화장실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런 필요들은 각각의 방에 특정한 기능을 부여한다.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기능을 하는 '공간'만으로 표현되어 있는 물건,그것이 르코르뷔지에가 생각한 집인 것이다.
그의 디자인에는 무테지우스(H.
Muthesius,1861~1927 독), 베렌스(P.
Behrens, 1868~1940 독)의 영향을 볼 수 있으며, 보편적인 색이나 형의 이론적 고찰을 행하여 기하학적인 조형을 추구하였다.
또한 국제주의의 디자인론을 주창하였고 1918년에는 순수주의를 창도하였으며, 그리고 1919년 잡지 「에스프리 누보」를 창간하여 활약하기에 이르렀다.
｢주택은 인간이 거주하는 기계이다」라는 기능주의 건축의 입장에 서서 자유로운 평면 입면, 옥상 정원, 긴 창, 이동 가능한 벽의 채용, 필로티(
pilotis, 건물을 지면보다 높이 받치는 기둥)에 의한 지상면의 개방, 소위 도미노 방식의 채용 등에 특색이 있다.
또 가구도 손수 다루어 재질의 대비와 우아한 감각을 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 「마르세유의 아파트｣(1947~52)는 집합 주택군의 걸작이며, 1923년에는 저서 『건축으로』를 간행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르 코르뷔제 [Le Corbusier]
이 분 처럼 나만의 철학을 갖고 건축물을 짓는 건축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쓴이
건설과 류경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