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동아리 시간에 피타고라스위치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조를 짜서 피타고라스위치 대회에 나간다고 발명선생님이 말씀하셨다.
흔히 골드버그장치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가장 단순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가장 복잡한 기계를 말한다고 한다.
이 장치는 미국의 루브 골드버그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중학교때 골드버그대회에 한 번 나가본 적이 있다.
모든 조건에 맞게 설계를 했다고 해도 실제로 만들면 설계대로 구슬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중학교때의 실패경험을 토대로 설계는 오차가 거의 없도록 더 정확히 해야하고 생각을 많이해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위치에너지를 최소화하여 구슬을 끝까지 보내는게 조건이라 적은 힘으로 구슬을 계속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겠다.
글쓴이
건설과 류경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