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영어마을을 갔다. 첫날에는 우선 레벨테스트로 1대1 면접과 간단한 시험을 봤다. 그리고 나는 23반에 배치 받게 되었다. 23반에는 우리 반 성우와 옆 반 권택이 와 내방 룸메이트 인 주혁이 도 있었다. 아는 애들이 좀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쿠킹 수업을 했다. 쿠킹 수업에서는 초코 칩 쿠키를 만들었다. 초코 칩 쿠키를 만들면서 몰래 초콜렛을 빼먹었다. 다음에 먹을 애들 에게는 미안했지만 몰래 빼 먹으면서 재미있었다. 쿠키도 맛있던 거 같다. 첫째날에 제일 재미 있던 거는 고깔 맞추기와 이상한 난장판? 같이 공이 열 개가 넘게 있는 피구였다, 고깔 맞추기는 상자들을 쌓아 놓고 그 위에 고깔을 올려 놓고 그걸 떨어트리면 득점하는 게임이었다. 이게임에서 우리 팀이 전체 2등을 하였다. 기분이 아주 좋았다. 둘째날 에는 토크쇼와 다른 나라 문화 퀴즈 같은 것을 했다. 마지막 날에는 호텔 수업과 골든 벨을 했다. 영어 마을이 수련회라고해서 처음에는 많이 실망하고 싫었지만 가보니깐 생각보다는 재미있고 도움도 많이 됐던 것 같다. 다른 과 애들과 알게 되는 기회도 되고 좋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전공수업
글쓴이
리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