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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험에 탈라스 전투가 나왔는데 탈라스 전투에대해알아보자.
탈라스 전투는 이슬람왕국이였던 아바스 칼리프조와, 서역으로 팽창하던 당나라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세계 최초의 동양과 서양간의 전쟁이였다. 결국 이슬람 세력이 승리하는 전쟁이긴하지만 중요한건 당나라군 지휘관이다.
서역으로 팽창하던 당나라 군을 총지휘했던 장군은 고선지인데, 고선지는 고구려출신이다.
당나라는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고구려유민들이 부흥운동같은것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고구려유민들을 고구려영토로부터 멀리 떨어진 당나라의 서쪽국경지대에 이주시키게 된다.
그 유민들중에 고선지가 있었고, 고선지는 아버지인 고사계와 함께 서역국경지대로 이주하여
토번과같은 국가들과의 전쟁에서 공을 세워 노예신분에서 벗어나게된다.
고선지는 이후에도 승승장구하여 당나라의 서역방면의 최고 지도자인 안서절도사에 임명받게된다.
고선지는 배반을 일으킨 서역의 소국들을 하나씩 차례차례 다시 항복시키게 되는데,
이과정속에서 지금의 파키스탄등 중앙아시아국가영토의 전부의 가까운 영토를 정벌하게된다.
이슬람 역사서에는 고선지를 중국왕, 중국산맥의 제왕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고선지는 반란근원지 석국을 토벌하게 되는데, 이슬람제국은 석국토벌을 보복하기 위해 연합하여 당나라를 공격하게된다.
고선지는 탈라스평원(지금의 키르키스탄)에서 5일 밤낮으로 이슬람제국과 전투를 하게된다.
고선지는 탈라스전투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 전투에서 포로가 된 당나라인들이 서양에 종이만드는 기술을 알려주게 되고
서양문화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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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수업활동(ㅇㅇ)
글쓴이
개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