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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과후를 내일과 혼동하고 말았다.(뜬끔)
그래서 일어난 일들이... 다른 교과실에 가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야 다시 기억하고는
그제서야 나의 교과실을 깨닫고 가게되었다. 하지만 그래봐야 좀 늦은 시간에...
그전 시간에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 대한 특강이 있었는데 그때 살짝
졸아버린 후로 정신없이 행동하다보니 실수를 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결국엔 오늘 하루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들뿐 달라진 점이 없고,
결론은... 흑역사 추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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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교과 수업활동
글쓴이
이도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