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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태양의 후예보고 느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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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자격증관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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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12: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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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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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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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양의 후예보고 느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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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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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뭐든지 좋게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뭐든지 비판적으로 본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도 그런글 많이 쓸것같다.
드라마에서 왜 현실성찾냐고 뭐라고 한다면 딱히 할말은 없는데 그냥 적는거다
만약 베트남 드라마에서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적 발언하다가
베트남군인들과 몸싸움을 하던중 진다면 논란이 일어날 할것이다.
태양의 후예에서 미국의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나온다
델타포스는 훈련중 실수한 한국부대에게 시비를 걸고 송중기가 나서서 격투를 벌인다
체구가 작은 송중기였지만 오히려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이기는 쪽이다.
델타포스는 미국 최고의 특수부대로 인종차별은 금기시 되어있다.
그리고 실제 상황속에서 실수하는 쪽은 미국이다
드라마여서 그러타고 해도 이 장면에서 보여줄려는건 '우수한 한국군'이지만
그 과정속에서 타국을 너무 깎아 내린다.
그리고 보면서 씁쓸했던 장면이 나오는데 가상의 나라 '우르크'에 지원을간 우리군인들에게
한글이 써져있는 옷을 입은 난민 아이들이 초콜릿을 달라고 한 장면이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6.25때 미군에게 "김미어 쪼콜릿"한것을 이런식으로 포장해서 자존심을 회복하려는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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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수업활동(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