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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진로수업 시간에 15분 특강을 보았다.
동국대학교 학생이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디딤돌,꺠달음을 준 물건들을 차근차근 소개해주었다,
첫번쨰로 소개해주었던 물건은 바로 초코파이였다, 군대를 가기전에 남다른 경험을 하고 입대를 하고싶어했던 화자는 무전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그러나 하루하루 지쳐가고 밥도 제떄에 먹지 못해서 점점 힘들어져갔다. 그렇게 계속 걷다가 교회를 보았고 반가운 마을에 덜컥 들어가서 목사님께 밥한끼만 달라고 애원하였다. 목사님은 밥은 물론 하룻밤 자고 가도 돤다면 친절을 배풀었다, 그렇게 하룻밤을 자고 떠나갈뗴 목사님은 초코파이 하나를 주었다. 그러나 화자는 별로 초코파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가방 한구석에 처박아 놓고 무전여행을 계속하기위해 떠났다. 조금 걷다가 쉬면서 ' 지금 초코파이먹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조금만 더 가서 먹자' 라는 생각을 하였고 계속해서 이 과정을 반복하게되었다, 이 초코파이는 화자의 최후의 보류가되어 화자를 계속해서 무전여행을 할수있게 도와주었고 결국 집으로 다시돌아올때까지 먹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초코파이를 보니 여행하면 힘들었으나 초코파이 생각을 하며 참으며 걸어왔던게 생각이 났다. 이러한 일을 겪으므로 화자는 초코파이를 3개의 깨달음을 준 물건중 하나로 여겼다.
두번쨰 물건은 바로 밧줄이다,
그의 여자친구는 명문대 학생이었다, 화자는 여자친구를 만날떄마다 여자보다 더 좋은곳에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워낙없어서 1시간도 꾸준히 앉아있지 못하고 왔다갔다 거렸다. 그러다가 자신이 한심하게 느겨졌고 밧줄로 다리를 묶고 다리에 피멍이 들도록 공부를 하였다. 그렇게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지만 원하는 대학교로 편입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화자는 이 밧줄로 끈기와 노력할수 있는 힘을얻었다,
이러한 사소한 것들로 인생의 큰 꺠달음을 얻을수 있다는것에 감명받아 사소한것도 다시 생각해서 행동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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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슈퍼돈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