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9교시는 방과후 활동으로 영어자율학습 시간이였다. 하지만 오늘은 문화 특강을 한다고 해서 8,9교시때 문화특강을 성실관 중강단에서 이슬랑,중동,아랍에 대해서 배웠다.
특히 아랍에 대해서 자세히 배웟다. 아랍권 국가의 눈의 띄는 특징은 남녀구별이 매우 뚜렸하다는 것이다. 학교도 남녀 공학인 학교가 없고, 남녀공학이라고 하여도 칸막이를 쳐서 남녀의 구별을 확실히 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결혼은 부모가 정해주는 사람과 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다른나라와 달리 아랍은 자유가 많이 허락되지 않은 나라인거 같다. 그리고 밖을 나갈때나 어딜갈때 니깝으로 몸,얼굴 전체를 가리고 눈만 남겨둔체 아버지,남동생,삼촌 등등 남자와 꼭 같이 밖을 나가야한다고한다. 여자는 운전면허증을 획득하지 못한다고한다. 이유는 밖을 혼자 나가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돼지고기,술 등 먹으면 안된다는 법도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문화뿐만아니라 아랍권 문화에대해서 강사님께서 자세히 말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왔다. 그래서 나는 좀더 다른나라 문화를 알아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앞으로 이런강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이 강의에 시험문제도 있다는데 나는 열심히 들은거 같아서 문제가 나와도 맞을수 있을꺼 같다. 시험기간이 얼마 안남았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점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