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고급반은 2학기에 있을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축제에 나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잼이라는 기타 스킬을 가지고 하려고했는데 학교선생님께서 곡을 하나 정해서 합주를 하자고 하셨다. 그래서 나의 아이디어로 데파페페 스타트라는 곡을 같이 하자고 했다. 선생님께서 어렵다고 다른거 하자고 했지만 친구들이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이 곡이 선정 되었다.
데파페페를 일단 소개하면 남자 2명이 한 그룹을 이뤄서 합주를 한다.
멜로디를 치는 사람은 크게 어려운게 없지만 연주를 하는 사람은 손가락이 아플 것이다. 손이 1번 현부터 해서 12번 넘어서 까지 손이 가기 때문이다. 나는 중학교때 조금 쳐봤었는데 정말 손가락이 찢어 지는줄 알았다.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열심히 연습해서 축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연습하자.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