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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배운 '연가'라는 곡을 마스터하고 이번에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white chrismas' 를 배우고 있다. 연가와 다르게 이번에는 샵이 4개나 있기때문에 연가보다 조금 어렵다. 연가에서는 샵이 '파' 만있어서 연주할 때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white chrismas는 도,레,파,솔 에 있기때문에 헷갈린다. 그래도 새로운 운지법을 배워서 실력이 한단계 올라간 느낌을 받았다. white chrismas를 열심히 불러서 성탄절날 교회에서 색소폰을 연주해보고 싶다. 목사님이 저번에 부르셨는데 살짝 아쉽게 부르셨다. 내가 이번에 열심히 연습해서 특송으로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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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