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학교 전교생 중 대부분은 선택하여 읽었을 책인'박현욱'이라는
작가가 쓴'동정 없는 세상'이라는 책을 읽었다.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 살짝 머뭇
거리긴 했지만 독후감을써야 하기에 읽어보았다..책의 시작은주인공에 대한 내용
들로 시작하였다.주인공은 고2에서 고3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성욕이 활발한 담배를 피우고 부모님께 반말을 하는 녀석이다.점점 들어보니 녀석은 잘생기고
여자친구도 있는 놈이었다.주인공은 여자친구에게 딱 한 번만 하자는등
삼촌에게 야동 파일을 넘기는 둥 책의 제목 값을 제대로 하였다. 성에 대한 내용도 있었지만 주인공이 겪는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이나
우리가 겪어볼 만할 일들 등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도 조금씩 나왔다.하지만
마지막은 역시나 성에 대한 내용으로 끝난다.불건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야하지 않고 순진한 고등학교 남학생의 마음을 담은 내용이라고 생각하였다. 우리 나이대가 한 번쯤 읽어봐도 괜찮을것 같았다. 역시 책이던 사람이던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앞으로도 책을 자주 읽는 습관을 가질 것 같다.
이번일로 독서에 대해 관심이생긴듯하다!
글쓴이
BE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