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10월 말쯤 수유 헌혈의 집에 가서 헌혈을 하였다.원래는 학교로 오는 헌혈차에서 하려고 하였는데 친구가 같이 가서하 자고 하여서 자발적으로 수유 헌혈의 집에 가서 헌혈을하였다! 바늘을 꽂으려고 할 때 구멍이너무 커서 조금 무섭기도 하였지만 막상 하니 생각보다 괜찮았다.피가 나오면 나올수록 팔에 힘이 빠지면서 쥐가 나는듯한 느낌이들어서 팔에 힘을 주기 힘들었다. 하지만 힘을 줘야지만 피가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힘을 주었다.헌혈이 끝나고 상품을 받는 것도 좋았지만 내 피가 도움이 되었다는 헌혈 증서를 받아서 뿌듯함이 더 기뻤다.앞으로 헌혈을 많이 하면 준다는 훈장이 있다고 하는데 나도 헌혈을 많이 해서 훈장을 받을 것이다!
글쓴이
BE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