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선착순 5명만 갈 수 있는 한국 전자전에 다녀왔다. 코엑스에서 열렸다. 오늘이 마지막으로 하는 날이라서 친구들과 보러 갔다. 나는 전기통신과니까 이런 곳에 와보면 도움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왔다. 처음 들어 왔을 때 살짝 어리둥절 했다. 각 회사마다 전자제품을 소개 하고 있었다. 대학교에서도 전자제품을 내놓고 전시를 했다. 둘러 보다가 정말 신기한 제품을 발명했다. 바로 귀에 꼽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였다. 생김새가 다른거랑 다르다. 기종 이어폰같은 경우에는 귀에꼽고 다니기때문에 귀에 피로도와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 이어폰을 끼고 다닌다거나, 이어폰을끼고 자전거를 탄다는 등 이러한 경우 때문에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내가 본 이어폰은 귀가 아닌 귀뼈로 음악 등을 듣는 것이다. 처음 봤을때 정말 신기했다. 귀뼈에 진동을 이용하여 듣는 것이다. 저걸 끼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한개 사고 싶었지만 돈이 부족했기에 사지 못하고 체험만 해보았다. 나중에 이런 전시회가 있으면 또 방문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이어폰의 장점
1. 사고를 예방한다.
2. 귀의 피로를 덜 받고, 고막을 보호 할 수 있다.
3. 귀를 막아도 들린다.
단점
1. 조금느슨해서 잘 빠질꺼 같다.
딱히 단점이 있는거 같지는 않다. 나도 저렇게 좋은 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