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기 마술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마술을 배워왔다. 그중에 기억이 나는 마술만 서술하겠다. 먼저 기억이 나는 마술은 factory misprint 는 마술이다. 이 마술은 마술사가 상대방에게 카드 한 장을 고르게 한 뒤 상대가 고른 카드가 백지인 카드에서 이상한 모양으로 변형되는 놀라운 마술이다. 이 마술의 개발자는 j.c wagner라는 사람이다.
내가 손기술이 좋지 않아서 연습을 열심히 해서 마술을 한번 성공했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마술은 지폐 관통 마술이다.
펜으로 지폐를 뚫는 마술인데 펜에 자석이 붙어 있어 어렵지 않은 마술이다. 대신 자석인 부분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손기술이 조금 필요하다. 30분 정도 연습하니 시전할 수 있는 마술이었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신기해 하셨다. 물론 트릭을 알게 돼서는 시시해 하셨다. 이렇게 1인1기 마술시간에 배운 마술을 집에 보여주면서 부모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다.
글쓴이
정성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