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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나는 수원야구장으로 LGvsKT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야구장을 안가서 그런지 야구장 가는 길 부터 들떠있었다
사실 기아팬이여서 기아 경기를 보러 가고 싶었지만 수원야구장이 가까이 있는 관계로
수원야구장에 갔다. 야구장의 분위기는 역시 즐거웠다. 남녀노서 어린애들까지 전부 다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경기는 LG가 13대4로 KT를 이겼다.
점수가 양팀 합쳐서 17점이나나서 더욱 즐거웠다
다음에는 기아 경기를 보러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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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성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