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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 학기 중간고사 시험을 봤다. 승강기기능사가 중간고사 1주일 전에 끝났기 때문에 시험공부를 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열심히 했다. 시험 기간이 되었을 때 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콧물, 기침이 나왔다. 그래서 공부하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 힘들었지만 집중하려고 노력을 했다. 다음날 시험을 보고 수학이랑 지리에서 점수를 많이 얻지 못했다. 내가 잘 풀수 있던 문제를 내가 집중해서 풀지 못해서 많이 틀린거 같다. 다음날 영어를 1학기때보다 못봤다. 다른거는 그럭저럭 맞았는데 아쉽다.. 마지막날은 정말 잘보기위해 전날 진짜 엄청나게 집중해서 공부를 했다. 국어는 변수의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못봤지만, 스페인어랑 전공 시험은 잘 봤다. 이렇게 나는 중간정도의 성적으로 시험을 끝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내가 분석한 것
1. 내가 관심있는 과목은 성적이 잘 나왔다.
2.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를 했을 때와 안했을 때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3. 평소에 공부를 조금씩 자주 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이 부분들만 보충하면 나름 좋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점 유의 해서 공부에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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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