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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드디어 토익 리스닝이 끝났다. 내가 영어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바로 '영어듣기' 이다. 물론 나는 스피킹도 잘 되지는 않지만 리스닝이 가장 안된다. 영어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것도 있지만 나는 영어를 잘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스닝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어렵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듣기는 많이 들으면 들을 수록 실력이 올라간다고 하셨다. 정말 그런거 같다. 고등학교 오기 전까지는 영어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 나에게 조금씩 귀가 트이면서 영어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고2가 되었을 때는 정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 틈이 날때마다 단어를 외우고 매일 듣고, 쓰고 해야한다. 이번 리스닝을 통해 영어가 나에게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거 같다. 이제 리딩이 시작되고, 11월 말쯤에 토익을 보는데 그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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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전기통신과
글쓴이
안정민
